아쉽지만
벌써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..;ㅁ;
우에노 역에서
짐을 찾은 후에
케이세이선 타러 가는 길
아사쿠사에서 지른것들을
가방에 담고,
케이세이선을 타고 나리타로~~
웬 교복입은 초딩이
계속 꾸벅꾸벅
졸다 깨고, 졸다 깨고를 반복 ㄱ-
옆에있는 친구는 모르는척 먼산만 보더라는...
웃기고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셋이 친구인 듯 한데
서로 얘기 한마디 없이 묵묵히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더라는...;;
ㅇ<-<
그리고 내릴때는
정말 "바이바이" 인사 한마디만 건네던 ㄱ-
거의 1시간 넘게 타고가다보니
심심해서 주변사람들 관찰만 열심히 했다 OTL
공항까지는
1000엔이나 한다 ;ㅁ;
그나마 이게 제일 싼거..
아까 센소지에서 뽑았던
오미쿠지-ㅋㅋ
묶어두지 않고 그냥 가져왔다~
대길은 아니었지만
나쁘진 않았다는,,
나리타 공항 도착!
JAL 뱅기~
우어- 맛있겠다+_+
근데 15000엔 ㅇ<-<................
나리타 공항 면세점엔
딱히 살 만한 것이 없었다,,
워낙 인천공항 면세점이 좋아서 그런지 ㄱ-
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돈을 소진하기 위해
쪼꼬렛, 음료수 같은 먹거리를 질렀다~
시간이 많이 남았는데
할일은 없어서
JAL사의 전용라운지에 들어갔는데,
이코노미석은 못 들어간다고 해서
조낸 뻘쭘했다-_-
워어... 너무하십니다;ㅁ;
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한 건물로 가기 위해서는
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
아~ 이제 정말 돌아가는구나,,,
친절한 영애언니
여기도 계시네-ㅋㅋㅋㅋ
이번에는 통로쪽 좌석이었다
내 옆에는 일본인 여자분이 앉았고,
그 옆에는 캐나다인 남자분이 앉았다ㅋㅋ
해 질 무렵의 비행이라
바깥풍경이 좋았다-
하지만 창가자리가 아니라서
아쉽게도 화면으로 만족해야했다
드디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
다시 서울에 사는 대학생 이발의 일상으로 돌아왔다
짧기도, 길기도 한 4박5일이었지만
많은 것을 보고,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었다
이 모든 것들이 이제
나의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
수많은 사진들과 함께,,
혼자 여행하며 조금은 외롭기도 했지만
역시 혼자 여행하는것 나름의 즐거움이 있었고,
첫 여행을 무사히 멋지게 마무리해서
스스로도 상당히 만족~
그나저나
여행은 작년 5월에 다녀왔는데
사진을 이제서야 다 올리다니-_-
게으름의 절정을 보여주었구만...
자-!
그럼 또 다른 여행을 기약하며,
이발의 2006년 첫 도쿄여행기는 여기서 끝-
2006/05/30
Canon PowerShot S3 IS By. E-bal